이머징채권2 김단테님의 올웨더 공부해보기3-(왜 이머징국채는 로컬화폐etf를 쓰는가?) , VWOB , EMLC 앞서 우리는 이머징국채의 역할을 알 수 있었다. 이머징국채는 간단하다. 이머징국가의 경우 금리결정을 쉽사리 하지못한다. 그리고 경기가 좋고 인플레이션이 좋을 때 시장투자자들은 선진국보다는 발전속도가 좋은 이머징을 선택한다. 리스크는 좀 있는 국가의 그룹이지만 투자가 활발할때는 이머징에 돈이 몰린다는 것이다. 해당 이머징국가로 돈이 몰리면 돈의가치가 높아진다. 이머징채권이 인기가 많아진다 쳐보자. 이머징채권을 사기위해 달러를 환전하고 원화로 들어오는 손님들 덕에 원화가치는 상승한다. 즉 이 말은 이머징채권(원화표시)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머징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참여자는 원화강세덕에 자산가치가 불어난다. 제목에 쓰여진 로컬화폐란 로컬=이머징국가 즉 해당 ETF가 로컬화폐의 강세를 반영해준다는 것.. 2021. 1. 8. 김단테의 올웨더 공부해보기3-(왜 국채비중이 회사채,이머징채권보다 높은 비율인지) 김단테버전 올웨더에 특징은 이머징채권과 회사채를 가져간다는 점이다. 기존 토니로빈스 MONEY에서 밝혀진 올웨더는 국채를 중기와 장기로 나눠 가져간다. 하지만 실제 레이달리오의 올웨더펀드에는 물가연동채의 비중이 존재하고 회사채와 이머징채권도 존재한다. 오 채권도 좀 더 분산하는건가? 한다면 당신은 반 만 정답이라고 해두겠다. 다음 도표는 4가지 경제상황에 대한 각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한 자산들을 나타낸 것이다. 해당 자산들을 올웨더로 들고 가는 것이다. 회사채와 국채의 차트흐름을 먼저 주목해보자. 일단 장기회사채와 단기회사채의 흐름은 방향성이 거의 완벽히 동일하다. (위 도표의 경제하락시에 장기회사채 표시를 지움) 3월 코로나때를 주목해보자 회사채는 크게 골이 파이지만 국채는 그대로 쭈욱 올라간다. .. 2021. 1. 6. 이전 1 다음